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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의 지식창고
고전 명리서에 기록된 범죄자의 사주
고전의 명리학에서 ‘어떤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범죄자가 된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다만 명리학의 고서에 수록되어 있는 범죄자에 대한 사주를 분석해 보고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봄으로써, 고서에 기록되어 있는 그 당시의 범죄유형과 사주의 구조를 검토해 보는 의미이다. 고전의 명리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범죄를 저질러 국형을 당했다고 상세하게 서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인명을 범(犯)했다, 국법을 위반하였다, 형벌을 받았다.’라고 언급한 것은 분명히 그 시대에 국법을 위반 한 명백한 사실임에 틀림없다. 이에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에 기록되어 있는 국법을 어겨 극형을 당한 사주를 분석해 보았다. 해당 사주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甲木 일간이 地支가 오로지 巳午未 火局으로 조열함이 최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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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7.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