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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의 지식창고
상관, 정재, 편재, 정관의 성격
상관은 자신의 일주 천간이 생하는 오행이면서 음양이 다른 육신이다. 일간이 양일때 음을 생하거나 일간이 음일때 양을 생하게 되면 이때 생을 받는 글자가 상관이 된다. 정화 일간의 사주에서 천간에 무토가 있거나 지지에서 진토나 술토를 만날 때 무토, 진토, 술토가 상관이 된다. 상관은 글자 그대로의 뜻처럼 정관을 박탈하고 상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육신이다. 상관은 정관을 훼손하는 육신으로 정을 파괴하니 오만한 기운이 강하여, 타인을 무시하고 안하무인(眼下無人)으로 탐욕스러우며 타인과 화합하지 않는다. 구속되는 것을 싫어하며 사회 법규를 지키지 않는 위험성, 영웅심리, 불만, 폭력성 등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자기주장이 강하여 시비, 구설수, 오해가 따라다니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불손한 기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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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9. 09:30